가는 건 버스타고 30분 자고 20분 만화책 보니 가던데,
집에 오는 건 정말 막막한 강남역이었어.
돌아오느라 좀 고생하긴 했지만,
그래도 덕분에 오랜만에 현정이 영준이 세환이를 볼 수 있었으니,
가끔은 강남역 모임도 괜찮은 것 같네.
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,
내년에도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자.
집에 오는 건 정말 막막한 강남역이었어.
돌아오느라 좀 고생하긴 했지만,
그래도 덕분에 오랜만에 현정이 영준이 세환이를 볼 수 있었으니,
가끔은 강남역 모임도 괜찮은 것 같네.
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,
내년에도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