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물 같은 건 깔끔하게 없어.

수욜 새벽 5시 경 도착해서 비몽사몽 하면서도 민이 데꾸 왔더니,
결국 12시부터 3시까지 늘어지게 낮잠을 자고, 애기 점심도 안챙겨줬어.

밥도 안주고 잠만 자도 엄마가 오니까 좋냐고 물으니,
좋대.

이런 맛에 애기 키우나 봐.

+ Recent posts